Bloomberg: USDT transactions affect the value of USD

스테이블코인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자산이며, 빠르게 인기가 증가하고 있어 당국에게 딜레마인 존재이다. 이러한 암호화폐는 디지털 자산의 핵심 문제를 해결한다. 즉,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화폐, 금속, 주식 등의 지원을 받아 변동성이 없다.

USDT는 스테이블코인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커뮤니티는 이 암호화폐를 미국 달러의 디지털 버전으로 간주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시가총액 기준 5위에 위치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의 경우, USDT가 200% 이상 비트코인을 앞지르며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당국이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과 전통적인 금융 경제에 대한 위협에 대해 생각한 반면, 블룸버그의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라운은 깜짝 발표를 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USDT 거래는 금융 미국 달러 화폐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디지털 USD로 거래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를 추락시키려면 시장 규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맥글라운은 말했다.

블룸버그의 전략가는 나아가 “비트코인은 글로벌 준비자산이 되기 일보 직전이지만, (테더 같이) USD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미국 달러 화폐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디지털 버전의USD는 가장 수요가 많은 통화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USDT의 시가총액은 668억 달러이다. 이 숫자는 2021년 초부터 316.28%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