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신용카드 출시한 삼성

삼성과 엑시스(Axis)은행이 파트너십을 맺어 출시한 이 신용카드는 비자 서명 및 비자 인피니트 이렇게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될 것입니다. 두 카드 모두 카드 소지자에게 모든 삼성 품목 구매에 대해 10% 캐시백을 제공하지만 다른 사항도 있습니다.

카드 소지자는 파트너 샵에서 쇼핑할 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공항 라운지 이용과 같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남서 아시아의 사장 겸 CEO인 Ken Kang은 “비자의 새로운 신용카드는 업계 최고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을 혁신할 인도 특유의 획기적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및 남아시아의 비자 국가 매니저인 Sandeep Ghosh는 “우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고객 4명 중 3명은 매년 적어도 하나의 전자 제품이나 장치를 구입하고 연간 약 4만 루피(약 70만 원)를 전자 제품 지출에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삼성 및 엑시스 은행(Axis Bank)과 협력하여 가전제품 및 디지털 제품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오퍼와 뛰어난 가치를 지닌 신용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