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delays the decision for the spot Bitcoin ETF by Valkyrie Investments

미국 암호화폐 상태는 뭔가가 잘못되어 있다. 증권거래위원회가 10월 비트코인 ETF를 연달아 승인한 이후, 커뮤니티는 업계가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한 한편, 위원회는 최근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의 신청서를 2022년 1월 7일로 연기했다.

규제 당국은 이번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원회가 명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하다. 규제 당국은 신청서에 제출된 모든 사안을 검토할 충분할 시간을 갖기 위해 연기를 발표했다.”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미국에 본사를 둔 최초의 비트코인 ETF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은 반에크(VanEck)가 제출한 동일한 신청서에 대해 아직 아무 결정 사항도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달에,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선물 거래 기반의 비트코인 ETF 운영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의 허가를 받았다. 발키리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ETF(티커 BTF로 거래소에 들어감)는 10월 2일부터 투자자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열흘 이내에 BTF 가격은 3.9% 상승하여 주당 25.3달러에 도달했다. 현재, 전체 펀드의 공급량은 100만 주이다. 투자자들은 아직 460,642 BTF 주식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