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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Regulator Fines Mastercard, Others For Prepaid Cards Car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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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를 포함해 5개의 결제회사가 지난 화요일 복지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에 공급된 선불 카드와 관련된 카르텔 행위로 인해 총 3,3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마스터카드는 3156만 파운드(4304만 달러)라는 엄청난 벌금을 부과받았다. 처벌 대상 기업으로는 올페이, 고급결제솔루션(Advanced Payment Solution), 선불금융서비스(Prepaid Financial Services), 술리온 등이 포함됐다.

결제제도규제원(PSR)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급여 지급을 위해 각 지자체가 사용하는 선불카드로 서로 경쟁하거나 고객을 모집하지 않기로 담합해 경쟁법을 위반했다.

규제 당국에 따르면, 카르텔은 노숙자, 가정폭력 피해자, 망명 신청자 등 카드 수혜자들이 더 싸거나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누릴 기회를 잃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3월, PSR은 예비 조사 결과 5개 기관에 벌금형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화요일 해당 조사가 완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규제 당국에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합의하고 법을 위반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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