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에서

공유하기

Binance VC arm leads $60M round in cross-chain protocol Multichain

산업 뉴스

Reading time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의 벤처캐피털이자 인큐베이팅 자회사인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가 기존 애니스왑(AnySwap)으로 알려진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멀티체인(Multichain)의 자금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멀티체인 사는 바이낸스 랩스가 이끄는 예비 펀딩 라운드에서 6천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지난 화요일 애니스왑에서 브랜드를 변경한 지 며칠 만에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쿼이아 차이나, IDG 캐피털,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 프리미티브 벤처스, 디파이언스 캐피털, 서클벤처스, 하이퍼스피어벤처스, 해시키, 매직벤처스 등이 이번 라운드에 벤처캐피털 및 업계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이낸스는 멀티체인에 자금을 기부하는 것 외에도 크로스 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멀티체인은 공식적으로 바이낸스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체인 전반에 걸쳐 비토큰(bToken)을 연결하는 도구로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애니스왑은 크로스체인 분산형 거래소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2020년 7월에 설립되었다. 강력한 실시간 CRP 시스템을 제공하는 크로스체인 라우터 프로토콜(CRP) 멀티체인이 플랫폼에서 등장해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아발란체, 문리버 등 많은 네트워크에서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졌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