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에서

공유하기

New US Stock Exchange Will Use The Blockchain To Track Trading Activity

산업 뉴스

Reading time

SEC는 이번 주에 보스턴 증권 토큰 거래소(BTSX)의 규제를 허가했다.

이번 주 증권거래위원회는 미국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증권거래소에 대한 규제 허가를 내렸다. SEC가 목요일 저녁 늦게 웹사이트에 공개한 파일에따르면 보스턴 증권 토큰 거래소(BSTX)는 보다 신속한 거래 정산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BSTX는 통상적으로 이틀이 걸리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당일 결제와 익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채용해 회원이 본인 등의 거래 내역을 익명으로 볼 수 있는 시장 피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은 디지털 토큰을 거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는 암호화폐와 다른 가상 자산을 사고파는 새로운 시장은 아닐 것이다.

BSTX의 디렉터 제이 프레이저(Jay Fraser)는 로이터 통신에 거래소가 추후 주식 토큰 거래를 허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STX는 토큰화된 증권에만 집중할 계획이었지만 SEC는 이미 이러한 의도를 서류로 거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이저는 목적은 나스닥이나 NYSE가 아닌 코인베이스와 비슷한 거래소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때까지, 상반기에 개장 된 이후 BSTX는 전형적인 거래소처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