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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Bought Cloud Fintech Platform Currencycloud for Almost $1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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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커런시클라우드(Currencycloud)의 소유권을 취득했다. 영국 기업인 커런시클라우드는 금융 기관과 핀테크 기업에 국경 간 결제를 위한 외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자는 공식 발표에서 해당 거래가 7억 파운드, 즉 약 9억 2400만 달러에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계약이 처음 공개 됐을 때 밝힌 금액이다.

계약이 완료되면 비자와 커런시클라우드 고객 및 파트너의 운영 개방성과 유연성이 향상되는 동시에 국제결제 및 다양한 통화로 거래할 때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통제력도 강화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커런시클라우드는 180개국 500개 이상의 은행 및 기술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회사가 환전을 위해 제공하는 API 중에는 다중통화 지갑, 가상계좌 관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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